이번엔 '게임 구멍'
카리스마 내려놨다
거짓말쟁이는 누구?
카리스마 내려놨다
거짓말쟁이는 누구?

특히 '요트원정대'에서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 장혁은 한층 더 허당 면모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장혁은 요트만 타면 빙구美를 발산하며 구멍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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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장혁은 허경환, 최여진, 소유와 함께하는 게임에서 게임 구멍에 등극해, 동생들의 원성을 듣는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라이어 게임'에서 뜻밖의 구멍 활약을 펼치게 되는 것이다.
자신감 있게 게임에 나선 장혁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모를 말들로, 게임 판을 뒤흔들었다고 한다. 이에 게임 고수 허경환은 "저 형 이상하다"며 혼란스러워 했다고. 급기야 허경환은 "저 형이 분량 다 가져갔다"며 질투 아닌 질투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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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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