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386546.1.jpg)
가온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발표한 앨범들의 국내 누적 판매량(2020년 1월 1일~10월 31일 기준)이 87만 5000 여장을 기록했다. 일본 싱글 누적 판매량은 관련 데이터 집계 결과, 지난 1일 기준 20만 9천여 장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와 일본에서 총 108만 5000여 장의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가 4만 6759장,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이 6만 2995장, 올해 5월 나온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와 지난달 26일 발표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가 각각 34만 9959장과 41만 576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일본에서 나온 첫 번째 싱글 ‘MAGIC HOUR’와 8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DRAMA’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111,582장과 98,277장이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와 일본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는 기록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동시에 방탄소년단을 잇는 ‘빅히트 최강막내’로서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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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날씨를 잃어버렸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 비디오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 #WeLostTheSummer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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