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전 세대 즐길 수 있는 유쾌함+청량함
전 세대 즐길 수 있는 유쾌함+청량함
영화 '도굴'이 신규 개봉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주차를 맞은 '도굴'은 지난 12일까지 누적 관객수 73만8219명을 동원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도굴'은 지난 4일 개봉 이래 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도굴'은 잔인한 장면이나 불쾌한 장면 없이 유쾌하고 청량한 전개가 펼쳐진다는 점이 전 세대, 남녀노소 모두의 인정을 받는 장점이다. 이에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영화", "부모님과 함께 봐도 좋은 영화", "코로나 스트레스 물리치기 딱이다. 마스크 끼고 손 소독하고 극장에서 방긋방긋 웃고 있는 나 발견" 등 관객들의 따뜻한 호평이 눈에 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주차를 맞은 '도굴'은 지난 12일까지 누적 관객수 73만8219명을 동원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도굴'은 지난 4일 개봉 이래 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도굴'은 잔인한 장면이나 불쾌한 장면 없이 유쾌하고 청량한 전개가 펼쳐진다는 점이 전 세대, 남녀노소 모두의 인정을 받는 장점이다. 이에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영화", "부모님과 함께 봐도 좋은 영화", "코로나 스트레스 물리치기 딱이다. 마스크 끼고 손 소독하고 극장에서 방긋방긋 웃고 있는 나 발견" 등 관객들의 따뜻한 호평이 눈에 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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