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주연 '도굴' 박스오피스 정상
하루 4만, 관객수 급감
누적관객수 61만 돌파
하루 4만, 관객수 급감
누적관객수 61만 돌파
영화 '도굴'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9일 하루동안 4만 67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만 2181명이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이제훈, 신혜선, 조우진, 임원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했다.
지난 주말 29만에 육박한 극장 총 관객수가 평일 8만 2155명까지 떨어진 가운데, '도굴'의 관객수도 금감했다. 그러나 경쟁작보다 2배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타고 있어, 돌아오는 주말 1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다. 하루 2만117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7만8622명이다.
'담보'는 22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70만445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어 4위는 재개봉작 '노트북', 5위는 '테넷'이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9일 하루동안 4만 67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만 2181명이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이제훈, 신혜선, 조우진, 임원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했다.
지난 주말 29만에 육박한 극장 총 관객수가 평일 8만 2155명까지 떨어진 가운데, '도굴'의 관객수도 금감했다. 그러나 경쟁작보다 2배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타고 있어, 돌아오는 주말 1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다. 하루 2만117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7만8622명이다.
'담보'는 22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70만445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어 4위는 재개봉작 '노트북', 5위는 '테넷'이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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