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컬투쇼' 출연
강렬한 래핑 가미된 신곡 '미묘' 열창
"도전하는 것 좋아해"
강렬한 래핑 가미된 신곡 '미묘' 열창
"도전하는 것 좋아해"
![예지 /사진=제이지스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275872.1.jpg)
예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는 매혹적인 플로우와 특유의 사이다 랩핑이 돋보이는 신곡 '미묘(迷猫)'를 열창하며 방송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예지는 랩과 노래 중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랩은 뱉는 걸 좋아하다보니까 시원하다. 노래는 음정, 감정 등 신경 쓸 것이 많으니까 더 어려운 것 같다"며 "원래 음치, 박치, 몸치였는데 저도 해냈다.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고 물오른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토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예지는 완벽한 속사포 발음으로 DJ 김태균과 케이시의 감탄도 자아냈다.
현재 예지는 다채로운 방송 및 SNS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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