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랙핑크 첫 정규 '디 앨범' 발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뭇 다른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sick girl"이라 적고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꿰매진 인형을 안고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불빛 아래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뭇 달라진 분위기와 이미지가 시선을 끈다. 양 손에 붙여진 반창고가 이번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의 콘셉트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는 지난 2일 '디 앨범'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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