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해마다 지내는 날이 다르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월에 태어난 스타들을 살펴봤다.
다음은 올해 10월, 추석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생일을 맞이하게 된 스타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윤은혜, 고수, 송승헌, 고소영, 유아인, 배두나, 김아중, 전지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이번 2020년 추석의 달에 생일을 맞이했다.다음은 올해 10월, 추석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생일을 맞이하게 된 스타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배우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추석과 단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풍요로운 명절과 더불어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내게 됐다. 배우 고수는 1978년 10월 4일 생이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생일을 맞이한 그는 끝나버린 연휴가 아쉬울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배우 송승헌은 1976년 10월 5일 생으로 연휴 바로 다음날 생일을 맞이한다. 월요일인 데다가 연휴가 끝난 바로 다음날이지만 생일이기 때문에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배우 고소영은 1972년 10월 6일에 생일을 맞이한다. 고소영은 생일 날짜보다는 나이에 더 눈길이 간다. 이 나이에 이런 미모가 가능하단 말인가. 영원할 것 같은 아름다움이다. 배우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생으로 앞서 소개한 배우 고소영과 생일이 같다. 그는 이번 달(10월) 영화 '소리도 없이' 개봉도 앞두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달이 될 것 같다. 배우 배두나는 1979년 10월 11일 생이다.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한여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생일은 '비밀의 숲2'가 종영한 바로 다음날로 더욱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배우 김아중은 1982년 10월 16일 생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가 생일을 맞은 이번달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배우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 생이다. 추석과는 날짜가 꽤 떨어져 있지만 그의 분위기를 떠올려 보니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그는 10대 스타로 시작해 4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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