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권상우 도박 의혹 불거진 가운데 골프 라운딩
"스트레스는 이렇게 보내는 거야!" 의미심장
권상우 측, 도박 의혹에 "말도 안돼, 사실무근"
"스트레스는 이렇게 보내는 거야!" 의미심장
권상우 측, 도박 의혹에 "말도 안돼, 사실무근"
배우 권상우의 도박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아내인 배우 손태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는 이렇게 보내는 거야! 공아 날아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야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다. 화이트 상의와 푸른 계열의 스커트가 맵시 있게 잘 어울린다.
한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지난 20일 "2005년 신정환이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권상우도 현장에 있었다"며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21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도박 의혹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는 이렇게 보내는 거야! 공아 날아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야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다. 화이트 상의와 푸른 계열의 스커트가 맵시 있게 잘 어울린다.
한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지난 20일 "2005년 신정환이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권상우도 현장에 있었다"며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21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도박 의혹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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