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 논란
SNS 통해 해명글 게재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뿐"
SNS 통해 해명글 게재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뿐"
배우 함소원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하차설을 반박하며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에게 보낸 누리꾼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지네요.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 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 거 모르시나 보네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해당 메시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내놓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함소원이 추석을 맞아 시어머니에게 효도 선물을 전달하면서 진화와의 불화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아내의 맛 저 나옵니다. 그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에게 보낸 누리꾼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지네요.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 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 거 모르시나 보네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해당 메시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내놓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비롯해 '아내의 맛'에 3주간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여기에 함소원이 SNS를 통해 심경글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그러나 함소원이 추석을 맞아 시어머니에게 효도 선물을 전달하면서 진화와의 불화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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