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의 신곡 '메이드 포 투'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화제다.

VAV가 지난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메이드 포 투(MADE FOR TWO)'를 발매한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속 배우가 연일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은 순백의 원피스에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별의 순간을 맞은 연인을 연기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팬들은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청순한 이미지로 눈물 연기부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은 A TEAM 엔터테인먼트의 이채은 연습생. 그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채은은 A TEA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SNS 계정을 통해 “첫 출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론의 군입대로 당분간 6인 체제에 돌입한 VAV는 활동을 시작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