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vs화려, 상반된 콘셉트 소화
코로나19 위로 자작곡 '리틀 버드' 공개
보아, 독보적 매력 발산
코로나19 위로 자작곡 '리틀 버드' 공개
보아, 독보적 매력 발산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반전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보아는 오는 25일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2명의 사진 작가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2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무드 속 내추럴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줬다. 반면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화보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의 모습도 선보이며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보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콘텐츠를 공개하는 '호프'(HOPE) 프로젝트에 참여, ‘희망’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리틀 버드'(Little Bird)를 뮤직 필름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아는 '리틀 버드'에 대해 "노래를 듣는 분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자신이 떠올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거쳐 꿈을 이뤘으면 한다. 우리에겐 지금 희망'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보아는 오는 25일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2명의 사진 작가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2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무드 속 내추럴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줬다. 반면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화보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의 모습도 선보이며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보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콘텐츠를 공개하는 '호프'(HOPE) 프로젝트에 참여, ‘희망’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리틀 버드'(Little Bird)를 뮤직 필름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아는 '리틀 버드'에 대해 "노래를 듣는 분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자신이 떠올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역경을 거쳐 꿈을 이뤘으면 한다. 우리에겐 지금 희망'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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