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혼자 갈게, 법원은 같이 가자"
박준형, 김지혜에 "그건 당신만의 취미"
김지혜, 박준형에 "미래의 남편이 당신 아닐지도"
박준형, 김지혜에 "그건 당신만의 취미"
김지혜, 박준형에 "미래의 남편이 당신 아닐지도"
달달함을 전담하던 갈갈 커플에게 취미생활을 두고 위기가 찾아온다.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의 취미 생활 '주말 농장'을 두고 부부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예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을 좋아했던 김지혜는 오랜만에 박준형에게 주말 농장에 갈 것을 제안했다. 의외의 '차도남' 박준형은 "그건 당신만의 취미"라며 연신 귀찮아했다. 계속되는 설득에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우며 보이콧을 선언한 박준형에게 폭발한 김지혜는 "그래 농장은 혼자 갈테니 법원은 같이 가자!"라며 최후통첩을 던졌다.
세 커플 중 가장 달달함(?)을 자랑하던 갈갈 커플의 화끈한 전쟁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숨을 죽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텃밭으로 향하게 됐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지혜가 "앞으로 40년은 더 함께 살아야 하는데 내 제안에 따르지 않는다면 미래의 남편은 당신이 아닐 수 있다"며 폭탄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박준형은 찌는 듯 한 더위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박준형의 투덜거림에 김지혜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화면으로 높아지는 긴장감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취미생활 함께하며 싸우는 부부 많이 봤다", "이러다 곧 법원 갈 것 같다"며 아슬함을 증폭시켰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딛고 주말 농장 체험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의 취미 생활 '주말 농장'을 두고 부부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예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을 좋아했던 김지혜는 오랜만에 박준형에게 주말 농장에 갈 것을 제안했다. 의외의 '차도남' 박준형은 "그건 당신만의 취미"라며 연신 귀찮아했다. 계속되는 설득에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우며 보이콧을 선언한 박준형에게 폭발한 김지혜는 "그래 농장은 혼자 갈테니 법원은 같이 가자!"라며 최후통첩을 던졌다.
세 커플 중 가장 달달함(?)을 자랑하던 갈갈 커플의 화끈한 전쟁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숨을 죽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텃밭으로 향하게 됐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지혜가 "앞으로 40년은 더 함께 살아야 하는데 내 제안에 따르지 않는다면 미래의 남편은 당신이 아닐 수 있다"며 폭탄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박준형은 찌는 듯 한 더위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박준형의 투덜거림에 김지혜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화면으로 높아지는 긴장감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취미생활 함께하며 싸우는 부부 많이 봤다", "이러다 곧 법원 갈 것 같다"며 아슬함을 증폭시켰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딛고 주말 농장 체험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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