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동현./ 사진제공=프로덕션이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84300.1.jpg)
특히 이번 곡은 곽동현의 롤모델이자 같은 소속사 선배 김경호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준비한 곡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던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자신의 노래로 다시 한번 록의 전성기를 일으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았다.
곽동현은 그 동안 '히든싱어' '팬팀싱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록, 발라드,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인정받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아울러 대형 뮤지컬 '싯다르타' '위윌락유'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폭을 넓혀왔다.
곽동현은 UBC '뒤란'과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가수 소향과의 조인 콘서트 브랜드 '전율'을 다시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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