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가 6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살아있다' 제작사 영화사 집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봉일을 알렸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다.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는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연기한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장르물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살아있다' 제작사 영화사 집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봉일을 알렸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다.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는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연기한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장르물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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