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아 엑스'에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절대 나약해지지 않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면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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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FIND YOU)' 이후 7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날 셔누는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즐거운 음악과 멋진 무대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현은 "'판타지아'라는 제목을 들으면 '무슨 의미지?'라고 할 수 있을 거다. 사전적 의미는 '환상곡'이라는 뜻인데, 의미 그대로 형식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만든 곡이다. 자유롭고 에너제틱하다. 보고 들으면 몬스타엑스의 색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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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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