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라 "4년간 기상캐스터, 잊지 못할 시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황미나는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황미나는 OBS를 거쳐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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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여러분,
기상캐스터 황미나입니다.
매일 아침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며 시작하는 보통의 일상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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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분들께 매일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OBS와 TV조선에서 함께했던 지난 4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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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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