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라 "4년간 기상캐스터, 잊지 못할 시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황미나 기상캐스터 /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13409.1.jpg)
![황미나 기상캐스터 /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13421.1.jpg)
![황미나 기상캐스터 /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13410.1.jpg)
황미나는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황미나는 OBS를 거쳐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 황미나 글 전문
좋은 아침 입니다 여러분,
기상캐스터 황미나입니다.
매일 아침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며 시작하는 보통의 일상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 매일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OBS와 TV조선에서 함께했던 지난 4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의미있는 날들만 가득채워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