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근황을 전했다.

뷔는 2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Army painted me(아미가 나를 그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소파에 앉아 벽에 걸린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그림에는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으로 캐릭터화한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또한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가 그려준 그림에 흐뭇한 눈빛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날렵한 옆태가 청초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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