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02823.1.jpg)
기도훈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박효신이 송가희(오윤아 분)와 김지훈(문우진 분) 그리고 옥탑방 식구들과 더욱 진하게 엮이며 송가네에 흡수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02822.1.jpg)
이어 박효신은 다친 오정봉(오의식 분)을 대신해 대역을 해달라는 송준선(오대환 분)의 부탁을 거듭 거절했으나, 결국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NG가 날 뻔한 상황에서도 맨몸 액션으로 완벽하게 촬영을 마쳐 반전 매력 발산과 더불어 색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기도훈은 박효신의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해 캐릭터의 색깔을 뚜렷하게 만들었음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연기로 드라마에 생동감을 더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5, 36회 시청률이 각각 27.4%와 3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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