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김호중 / 사진=MBC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02645.1.jpg)
김호중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의 동학농민혁명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트바로티' 김호중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유학시절부터 세계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설민석 쌤의 1일 학생으로 왔다"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호중은 동학농민혁명에 임한 민중의 애환을 담은 노래인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는가 하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희망가' 열창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전율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의욕적인 자세로 배우며 동학도에 대한 지식까지 대방출해 눈길을 끄는 건 물론, 무장포고문 필사 챌린지에도 참여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까지 되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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