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취저 맞춤 트레이닝
'한입만' 스킬에 김민경 감탄
홍선영X김민경, 위험한 우정
'한입만' 스킬에 김민경 감탄
홍선영X김민경, 위험한 우정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 김민경 / 사진 = 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632974.1.jpg)
양치승 관장의 거침없는 독설과 스파르타 훈련이 시작되자 선영의 곡소리가 속출했다. 하지만 잠시 후 체력이 방전된 선영과 민경이 괴력을 발휘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알고 보니, 양치승 관장이 선영과 민경의 취향을 저격한 비장의 훈련법을 꺼낸 든 것!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요령껏 운동 잘 시키네!"라며 감탄한 반면, 진영의 어머니는 홀로 탄식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을 마친 후 홍선영과 김민경이 칼로리 폭탄의 만찬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식사에 합류하게 된 홍진영은 "둘이 친해지면 더 살찌겠다!"라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급기야, 홍선영이 민경의 트레이드마크인 '한입만~' 스킬을 선보이자 녹화장에서는 "웬만한 사람 한 끼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운동지옥 속에 피어난 홍선영X김민경의 위험한 우정은 17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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