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이민정 /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518905.1.jpg)
이날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에게 이혼을 들켰다. 장옥분은 아픈 송나희를 간병하기 위해 집으로 달려왔고, 너저분한 송나희의 집을 청소하다가 동거 계약서를 발견했다.
이때 퇴근한 윤규진(이상엽 분)이 장옥분을 봤고, 장옥분은 동거 계약서를 내밀며 "이게 뭔가 윤서방?"이라고 물었고 그 순간 송나희가 방에서 나왔다. 장옥분은 "이게 뭐냐니까 윤서방"이라며 "나희야, 네가 얘기해봐. 동거 계약서는 뭐고 이혼 후 어쩌고 하는 얘기는 다 무슨 얘기냐"라고 물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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