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자가격리 중 아이들과 바다 나들이 논란
한국 입국 후 자가격리 "반성 중" 고백
한국 입국 후 자가격리 "반성 중" 고백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136653.1.jpg)
그는 "입국 후 자가 격리 14일 차 밥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재우고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전한다"며 "저를 위로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352425.1.jpg)
논란이 불거지자 가희는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이후에도 비판이 쏟아졌고 가희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가희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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