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미스터트롯' 이찬원, 뒤숭숭한 시국에 활력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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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의 SNS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이찬원이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지원 및 방역 업무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 및 관계자분 힘내시고 모든 분이 희망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우리 무대가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럽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말도 예쁘게 하네~이찬원 말에 인성이 보입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마음이 예뻐서 꼭 지켜주고 싶은 우리 찬원님!” “노래도 잘하는데 마음씨까지 예쁘네요! 대구, 경북 힘내세요!” “가창력 최고예요! 앞으로 미스터트롯 출신 중 가장 빛나는 보배가 될 거예요!” “찬원이의 노래가 힘든 일상에 활력이 된다! 밝은 노래는 밝은 마음이 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