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딸 안예인에게 낙태 권유
안예인 "나 죽는다" 윽박
안예인 "나 죽는다" 윽박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20847.1.jpg)
이에 이진봉은 "아빠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지금 나보고 뱃속에 있는 아이를 지우라는 거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그러면 나 죽는다. 감독님이 나랑 헤어지려는 거 겨우 뱃속에 아이 때문에 마음 돌린 거다. 이 아이 아니었으면 아빠 딸 이진봉은 이미 죽었다"고 윽박을 지른 뒤 식당을 나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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