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 '킹덤' 시즌2
성장한 주지훈
거대한 욕망 드러낸 류승룡
담대해진 배두나
성장한 주지훈
거대한 욕망 드러낸 류승룡
담대해진 배두나
!['킹덤2' 주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21556.1.jpg)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돼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시즌2에서 이창(주지훈 분)은 시즌 1보다 더욱 능동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기를 해결하려는 결의를 보인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은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의 입장으로 변했다”며 두 번째 시즌을 연기하며 이창의 달라진 각오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 또한 “단순히 ‘살아남아야 한다’ ‘조학주를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넘어 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극한의 상황에서 진정한 군주가 돼가는 이창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생사역보다 더 큰 공포…조학주의 거대한 욕망
!['킹덤2' 류승룡 / 사진제공=넷플릭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21557.1.jpg)
계급사회를 뛰어 넘어…더욱 담대해진 서비
![D-1 '킹덤2' 주지훈X류승룡X배두나, 캐릭터별 관전 포인트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21558.1.jpg)
더 커진 스펙터클과 한층 더 깊고 탄탄해진 캐릭터의 서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킹덤' 시즌2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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