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스토브리그’를 인기 드라마로 이끈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5일 S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스토브리그’ 팀이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주요 배우들은 포상휴가 참석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드라마.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 야구판에 빗대 표현되는 사회 이야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대사, 훌륭한 앙상블을 이루는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6부작으로 현재 13회까지 방영됐으며, 지난 17일 방영된 10회분이 17.0%(닐슨코리아)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5일 S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스토브리그’ 팀이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주요 배우들은 포상휴가 참석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드라마.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 야구판에 빗대 표현되는 사회 이야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대사, 훌륭한 앙상블을 이루는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6부작으로 현재 13회까지 방영됐으며, 지난 17일 방영된 10회분이 17.0%(닐슨코리아)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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