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콘서트 예매와 팬사인회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4일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날 오후 8시 예정된 젝스키스의 콘서트 일반 예매 일정과 오는 7~8일 예정된 첫 번째 미니음반 ‘올 포 유(ALL FOR YOU)’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G는 신중하게 논의한 뒤 향후 콘서트 예매 일정과 팬사인회에 대한 변경 공지를 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두 달 만에 누적 사망자는 420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16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4일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날 오후 8시 예정된 젝스키스의 콘서트 일반 예매 일정과 오는 7~8일 예정된 첫 번째 미니음반 ‘올 포 유(ALL FOR YOU)’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G는 신중하게 논의한 뒤 향후 콘서트 예매 일정과 팬사인회에 대한 변경 공지를 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두 달 만에 누적 사망자는 420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16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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