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동준, 박항서 감독과 'K푸드' 알린다…베트남 'K FRESH LOVE FESTA' 참석
가수 겸 배우 김동준(위), 베트남 ‘K FRESH LOVE FESTA’ 포스터. / 제공=메이저나인
가수 겸 배우 김동준(위), 베트남 ‘K FRESH LOVE FESTA’ 포스터. / 제공=메이저나인
배우 김동준이 박항서 축구 감독과 베트남에서 ‘K 푸드(FOOD)’ 알리기에 나선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31일 “김동준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의 ‘케이 프레시 러브 페스타(K FRESH LOVE FESTA)’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K FRESH LOVE FESTA’에는 김동준과 더불어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도 참여한다. 두 사람은 베트남 에서의 인기와 신뢰를 바탕으로 K푸드를 알리는 대표자로 선정됐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K푸드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동준과 박항서 감독은 ‘K FRESH LOVE FESTA’에서 한국식 음료와 과일, 디저트 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자선경매, 디저트 증정식, 팬사인회, 언론 매체 촬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국내 먹거리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기와 노래, 예능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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