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섹션인 뉴커런츠 부문 상영작 13편이 확정됐다. 10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릴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된 12개국 13편이 경쟁한다. 뉴커런츠는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섹션으로 영화제 측은 올해 초청된 작품의 경향에 대해 “귀환과 소외 그리고 가족과 성장을 테마로 아시아 젊은 감독들의 재기발랄함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뉴커런츠 초청작 13편 중에는 에 연출부로 참여했던 김중현 감독의 와 영화 컬럼니스트 출신 박영철 감독의 등 한국영화 2편이 포함됐다. 이밖에 스리랑카 아루나 자야와르다나 감독의 (사진), 일본 기타가와 히토시 감독의 , 베트남 시우 팜 감독의 , 중국 가오지펑 감독의 , 인도네시아 카밀라 안디니 감독의 , 이란 모르테자 파르샤바프 감독의 , 필리핀 로이 아크레나스 감독의 , 대만 린슈유 감독의 , 인도 망게쉬 하다왈레 감독의 등이 이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뉴커런츠 초청작 13편 중에는 에 연출부로 참여했던 김중현 감독의 와 영화 컬럼니스트 출신 박영철 감독의 등 한국영화 2편이 포함됐다. 이밖에 스리랑카 아루나 자야와르다나 감독의 (사진), 일본 기타가와 히토시 감독의 , 베트남 시우 팜 감독의 , 중국 가오지펑 감독의 , 인도네시아 카밀라 안디니 감독의 , 이란 모르테자 파르샤바프 감독의 , 필리핀 로이 아크레나스 감독의 , 대만 린슈유 감독의 , 인도 망게쉬 하다왈레 감독의 등이 이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