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무릎 연골 부상 “9월 컴백에는 무리 없어”
유키스 동호, 무릎 연골 부상 “9월 컴백에는 무리 없어”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안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는 지난 5일 일본 오사카의 연습실에서 타이틀곡의 안무를 연습하던 중 무릎 연골 부위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춤을 추는 것은 무리여서 지금 압박 붕대를 한 채 안무 연습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키스는 일본에서 방송과 행사 등 일본 활동 중임과 동시에 2집 활동 준비 중인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가 일본 일정은 최대한 소화해내고 있다”면서 “소속사 측에서도 무리가 가지 않게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소속사 관계자는 “유키스가 9월 8일 컴백 방송 녹화 예정이다. 의사도 그 때까지는 동호의 부상이 완쾌된다고 말했다. 현재 안무는 다 나와 있는 상태라서 컴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NH미디어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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