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14일 정규 7집 Part 1 < Metro Sexy >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정규 6집 앨범 PART 2 < CANDY TRAIN >과 11월 싱글 앨범 < Winter’s Melody > 발매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린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와 작업프로듀서를 맡았고 외국 작곡가들과도 함께 작업했다고 알려졌다. 타이틀은 ‘Love Me For Me’와 ‘Me Myself’의 두 곡이다. 이 밖에도 작곡가 황성제의 곡 ‘전화해’가 포함됐다. 린의 정규 7집은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