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미러볼뮤직쇼 <여름방학>, 15일과 1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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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제13회 미러볼뮤직쇼 이 오는 15일,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산울림극장에서 펼쳐진다. 15일 오후 8시 공연에는 포크 뮤지션 박창근, 지난해 정규 1집 를 발표한 송 오브 루나, 최근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한 leeSA가 무대를 꾸미고 16일 오후 7시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강토, 라틴 밴드 나비잠,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이 출연한다. 미러볼 뮤직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학생은 여름방학을 함께 맞이해보자는 의미로, 직장인은 여름방학의 마음이라도 함께 느껴보자는 의미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고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의 어쿠스틱으로 여름의 시작을 잔잔하게 알리러 갑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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