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뮤지컬 을 통해 실존하지 않는 ‘죽음’이라는 판타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김준수 인터뷰.
“‘나는 나는 음악’은 자신이 느끼는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이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곡인데, 모차르트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그 노래를 부른다. 그게 진짜 슬펐다. 뮤지컬은 였기 때문에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죽을 때까지 그 어떤 배역을 해도 만큼은 No.1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작품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당시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작품이니까. 옛날엔 존경하는 위인하면 강감찬 장군, 세종대왕 이랬었는데 죄송하지만 이제는 모차르트라고 한다.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나는 나는 음악’은 자신이 느끼는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이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곡인데, 모차르트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그 노래를 부른다. 그게 진짜 슬펐다. 뮤지컬은 였기 때문에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죽을 때까지 그 어떤 배역을 해도 만큼은 No.1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작품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당시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작품이니까. 옛날엔 존경하는 위인하면 강감찬 장군, 세종대왕 이랬었는데 죄송하지만 이제는 모차르트라고 한다.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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