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녹화 중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무릎 팍 도사’ 녹화 중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김연아, MBC ‘무릎 팍 도사’ 녹화 중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김연아는 7일 여의도 MBC 본사에서 진행된 ‘무릎 팍 도사’ 녹화에서 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찾아온 슬럼프와 어머니의 뒷바라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토리노 세계선수권 대회를 치를 때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체력적, 정신적으로 괴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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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눈물의 무게만큼이라도 마음이 가벼워졌길 바라요.

배우 현우, KBS 에 캐스팅. 그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고진혁(김상경)의 동료 요원인 나준민 역을 맡았다. 나준민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외모지상주의자로 최은서(호란)에게는 절대적으로 충성하지만 오하나(이수경)에게는 타박을 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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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호란에게 절대 충성하는 외모지상주의자?

가수 이문세, SBS 로 5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 MC 발탁. 지난해 파일럿 방송됐던 의 정규 편성 버전인 는 이문세를 비롯한 이광기, 김현철, VJ 미라, 에바로 이뤄진 스타홍보사절단이 한국의 브랜드 파워를 알리는 내용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첫 오프닝 촬영을 끝낸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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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한국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는 광화문 광장?

김용준과 황정음, MBC 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 두 사람은 MBC 에 출연한 실제 커플로서 유명해졌지만, 이후 황정음이 MBC 의 상대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 때문에 결별설이 돌았다. 둘은 이번 방송을 통해 결별사실을 부인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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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도 않았지만 이번 SBS 의 예고편 낚시는 확실히 허탕이네요.

배우 공유, 영화 에 캐스팅. 지난해 12월 제대한 공유는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에서 여주인공 서지우(임수정)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주는 남자주인공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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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태까지 남자주인공 이름이 김종욱인줄 알았…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에 대해 경고조치 내려져.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는 ‘해설자가 외국선수의 실격사유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 이후 방송에서 오히려 관련 사실을 부인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경고조치의 이유를 설명했고, ‘상태가 메롱이에요’ 같은 표현 역시 바른 언어생활을 해쳐 방송심의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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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받을 건 받아야죠. 하지만 다른 해설로 볼 기회를 박탈한 단독중계에 대한 방통위 조치는 권고였죠, 아마?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SBS E!TV 에서 로고송 제작. 쇼리는 팀 동료인 상추가 고정 MC로 나오고 있는 ‘이상한 연예기획사’ 편에 출연해 거성기획이라는 가상의 기획사에서 훈련을 받는 김현철, 김영철, 황현희, 정희철, 상추 등에게 랩을 가르쳐주고 의 로고송을 제작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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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성기획 악덕 사장님은 더 좋은 곡이 있다며 다음 오프닝 때 ‘Fyah’를 틀고…

김구라, 아들 동현이가 방송인으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밝혀. 그는 OBS 와의 인터뷰에서 “동현이는 우연찮게 방송을 시작했지만 벌써 4년이 되고 있다”며 “지난해 집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방송 쪽도 괜찮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은 그걸 시키려고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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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도 좋지만 본인 같은 예명을 붙이진 말아주세요.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정책 비판. 그녀는 애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출연한 ‘Hot for teacher’라는 동영상을 코믹 웹사이트 funnyordie.com에 공개했다. 그녀는 “캘리포니아는 지난 2년간 170억 달러의 교육 예산을 삭감해왔다”며 “주지사가 엄마를 부르며 울 때까지 이에 항의하는 글과 전화로 주정부를 괴롭혀 달라”고 호소했다.
funnyordie.com
용자 폭스 여사는 요기 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겁니다.

KBS , 이름을 바꿔 토요일 저녁 시간대로 옮겨. KBS 예능제작국에 따르면 이번 봄 개편을 맞아 가 라는 이름으로 KBS1TV, 토요일 저녁 7시 10분으로 옮겨져 방송된다. 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선할 점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공익적인 오락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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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기호 2번 한나라당 후보를 찍지 않은 사람들로 게스트를 구성하려는 제작진의 고육지책!(은 무슨…)

글. 위근우 eight@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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