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최근 언론에서 자신이 화교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 부인.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6일 “화교설이 나올 때마다 이미 여러차례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혔다. 화교설을 유포한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지현이 휴대폰 복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런 소문이 퍼진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중앙지검 측 역시 “그런 내용은 언급한 적도 없으며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보도자료
전지현의 국적이 무슨 연예계 10대 불가사의인가요… 소문은 도는데 맨날 확인은 안 되고.;;
KBS,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TV 봄 개편에서 외부 진행자를 줄이고 MC들의 출연료를 자진 삭감하는 방법 등으로 7억 원의 제작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혀. KBS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진행을 맡은 남희석이 출연료를 17% 자진 삭감한 것을 비롯해, 박명수, 이휘재, 강호동 등도 10%의 출연료를 삭감했다고. KBS는 이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제작비 절감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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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좋죠. 그럼 사장님도 많이 삭감하셨겠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16일 전진과 이시영의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혀. 제작진은 “전진과 이시영의 5월 초 하차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이 같은 계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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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는 이러다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 바꿔야할지도…
심은하, 지난 1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재 자신이 전시 중인 미술 작품에 대한 인터뷰를 하며 “결혼 전에 한참 그림을 배울 때 그렸던 작품들이 전시중이라 보러 왔다. 기분이 새롭다. 처음에는 삶의 안정을 느끼고 싶고 탈출구가 필요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졌다”고 말해. 또한 심은하는 자신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결혼해서 애 둘을 낳고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연예계 복귀는 아직 생각 못하고 있다. 아기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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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하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왠지 한숨이.
탤런트 나한일, 100억 원 불법 대출 혐의 받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검사)는 15일 나한일이 2006년 자신이 제작하던 영화 제작비를 대기 위해 브로커 양모(구속) 씨에게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 담보를 이용해 대출한도를 초과한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나한일 측은 100억 원 불법대출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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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빚져서 영화는 안 만들었……….
황보, 오는 17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촬영 중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은혁에 대한 호감이 있다고 밝혀. 이 날 <무한걸스>의 백보람은 “촬영 전날 황보가 나에게 ‘은혁이 내꺼’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얼마 전에는 술에 취해 은혁을 좋아한다고 내게 고백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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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대가 받아주면 좋고, 아니면 농담이라는 그 고단수의 찔러보기? ^^;
한국PD연합회, 16일 MBC의 김보슬 PD 체포와 관련해 “김 PD를 체포한 것은 인륜지대사인 결혼마저도 강제 수사에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작태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지키지 않는 패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 보도에 참여했던 김보슬 PD는 15일 결혼식 준비를 위해 사옥을 나섰다가 검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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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되뇌어 봅니다.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가수 박현빈, 16일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빚이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곤드레 만드레’가 히트하면서 드디어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버는 돈을 모두 부모님께 갖다드렸다. 빚을 갚을 때마다 수첩에서 하나씩 지워나갔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살았다. 한 달에 150~200회 정도 무대에 올랐고, 차에서 자고 화장실에서 씻었다. 이후 ‘오빠만 믿어’로 활동할 무렵 마지막으로 남은 몇 천만 원 짜리를 끝으로 빚을 모두 갚았다. 20여년 만에 집안의 빚이 사라졌다. 온 집안이 그날 눈물바다였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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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그냥 읽으면 충분할 거 같네요.
신경민 앵커의 <뉴스데스크> 하차에 대한 반발로 제작거부를 했던 MBC 기자회, 제작거부 잠정 중단. MBC 보도본부 차장-평기자 비상대책위는 16일 “기자들의 공정보도 의지를 꺾고 훼손하는 경영진과 보도책임자는 언제든 자리를 걸어야 한다는 점, 경영진과 보도책임자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점, 기자들의 단결된 투쟁은 이 두 가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확인시켰고, 엄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를 분명히 약속했다”고 제작 속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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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전에 상식으로도 대화가 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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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국적이 무슨 연예계 10대 불가사의인가요… 소문은 도는데 맨날 확인은 안 되고.;;
KBS,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TV 봄 개편에서 외부 진행자를 줄이고 MC들의 출연료를 자진 삭감하는 방법 등으로 7억 원의 제작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혀. KBS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진행을 맡은 남희석이 출연료를 17% 자진 삭감한 것을 비롯해, 박명수, 이휘재, 강호동 등도 10%의 출연료를 삭감했다고. KBS는 이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제작비 절감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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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좋죠. 그럼 사장님도 많이 삭감하셨겠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16일 전진과 이시영의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혀. 제작진은 “전진과 이시영의 5월 초 하차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이 같은 계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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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는 이러다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 바꿔야할지도…
심은하, 지난 1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재 자신이 전시 중인 미술 작품에 대한 인터뷰를 하며 “결혼 전에 한참 그림을 배울 때 그렸던 작품들이 전시중이라 보러 왔다. 기분이 새롭다. 처음에는 삶의 안정을 느끼고 싶고 탈출구가 필요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졌다”고 말해. 또한 심은하는 자신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결혼해서 애 둘을 낳고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연예계 복귀는 아직 생각 못하고 있다. 아기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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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하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왠지 한숨이.
탤런트 나한일, 100억 원 불법 대출 혐의 받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검사)는 15일 나한일이 2006년 자신이 제작하던 영화 제작비를 대기 위해 브로커 양모(구속) 씨에게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 담보를 이용해 대출한도를 초과한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나한일 측은 100억 원 불법대출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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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빚져서 영화는 안 만들었……….
황보, 오는 17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촬영 중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은혁에 대한 호감이 있다고 밝혀. 이 날 <무한걸스>의 백보람은 “촬영 전날 황보가 나에게 ‘은혁이 내꺼’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얼마 전에는 술에 취해 은혁을 좋아한다고 내게 고백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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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대가 받아주면 좋고, 아니면 농담이라는 그 고단수의 찔러보기? ^^;
한국PD연합회, 16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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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되뇌어 봅니다.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가수 박현빈, 16일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빚이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곤드레 만드레’가 히트하면서 드디어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버는 돈을 모두 부모님께 갖다드렸다. 빚을 갚을 때마다 수첩에서 하나씩 지워나갔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살았다. 한 달에 150~200회 정도 무대에 올랐고, 차에서 자고 화장실에서 씻었다. 이후 ‘오빠만 믿어’로 활동할 무렵 마지막으로 남은 몇 천만 원 짜리를 끝으로 빚을 모두 갚았다. 20여년 만에 집안의 빚이 사라졌다. 온 집안이 그날 눈물바다였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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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그냥 읽으면 충분할 거 같네요.
신경민 앵커의 <뉴스데스크> 하차에 대한 반발로 제작거부를 했던 MBC 기자회, 제작거부 잠정 중단. MBC 보도본부 차장-평기자 비상대책위는 16일 “기자들의 공정보도 의지를 꺾고 훼손하는 경영진과 보도책임자는 언제든 자리를 걸어야 한다는 점, 경영진과 보도책임자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점, 기자들의 단결된 투쟁은 이 두 가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확인시켰고, 엄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를 분명히 약속했다”고 제작 속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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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전에 상식으로도 대화가 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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