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설 당일엔 스페셜 방송·26일엔 '극한직업' 대체 편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1월 넷째 주 편성에 관한 변동사항을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25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26일 밤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에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 커플의 촬영 뒷 이야기 등이 담겼다.

또 24일, 25일, 26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평균 14.6%(닐슨코리아, 비지상파 유료가구)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