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강경헌과 함께 고향인 목포를 찾아 옛 추억을 젖어든다.
1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목포의 장만옥으로 불린 조하나가 막강 자매 케미를 자랑하는 강경헌과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함께할 기차 여행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열차에 탄 하나와 강경헌은 마치 연인에게 하듯 목포에 가고 싶은 곳을 공유했다. 목포 출신인 조하나는 가장 먼저 목포 시내에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양장점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목포역에 도착해 과거와 달리 좁아진 역 광장을 보고 흘러간 세월을 실감했다. 이어 목포 오거리 하나의 옛날 집과 아버지의 양장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빌딩이 들어서 옛 모습은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이들은 조하나가 졸업한 모교인 북교초등학교로 향했다. 북교초는 목포의 명문 초등학교로 ‘목포의 눈물’을 부른 이난영 선생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 남진 등의 유명인사를 다수 배출해낸 학교다. 학교를 찾은 두 사람은 무려 3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과의 즉석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마지막 코스는 청춘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였다. 이들은 흡사 연인처럼 팔짱을 꼭 낀 채 유달산 아래, 목포의 절경을 감상하며 “다음엔 꼭 남자와 오자”는 굳은 결심을 했다.
오랜만에 목포에 방문한 하나 앞으로 초호화 선물들이 줄지어 도착해 시선이 집중됐다. 청춘들은 선물의 정체를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까르르 자매 조하나·강경헌의 목포 기차 여행기는 14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목포의 장만옥으로 불린 조하나가 막강 자매 케미를 자랑하는 강경헌과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함께할 기차 여행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열차에 탄 하나와 강경헌은 마치 연인에게 하듯 목포에 가고 싶은 곳을 공유했다. 목포 출신인 조하나는 가장 먼저 목포 시내에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양장점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목포역에 도착해 과거와 달리 좁아진 역 광장을 보고 흘러간 세월을 실감했다. 이어 목포 오거리 하나의 옛날 집과 아버지의 양장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빌딩이 들어서 옛 모습은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이들은 조하나가 졸업한 모교인 북교초등학교로 향했다. 북교초는 목포의 명문 초등학교로 ‘목포의 눈물’을 부른 이난영 선생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 남진 등의 유명인사를 다수 배출해낸 학교다. 학교를 찾은 두 사람은 무려 3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과의 즉석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마지막 코스는 청춘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였다. 이들은 흡사 연인처럼 팔짱을 꼭 낀 채 유달산 아래, 목포의 절경을 감상하며 “다음엔 꼭 남자와 오자”는 굳은 결심을 했다.
오랜만에 목포에 방문한 하나 앞으로 초호화 선물들이 줄지어 도착해 시선이 집중됐다. 청춘들은 선물의 정체를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까르르 자매 조하나·강경헌의 목포 기차 여행기는 14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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