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로 3주간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PRM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이 14일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로 3주간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오는 4월 3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프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월 30~31일 ‘월디페 WEEK 1’, 6월 6~7일 ‘월디페 WEEK 2’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누적 관객이 80여만명을 돌파했고 아비치, 어보브 앤 비욘드, 저스티스, 오데자 등 세계 최정상의 디제이들이 공연을 펼쳤다.

2020년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만의 시그니쳐 쇼와 무대연출, 다양한 관객 프로그램을 비롯해 세계적인 디제이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티켓은 14일 정오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