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양준일. / 제공=앳스타일
가수 양준일. / 제공=앳스타일
가수 양준일이 이랜드와 손잡고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랜드리테일의 신발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은 13일 “양준일이 최근 슈펜의 인기제품 ‘슈탠다드 스키너즈’의 화보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화보는 ‘꿈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스타일매거진 앳스타일의 2월호에서 볼 수 있다.

1991년 싱글 음반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시간여행자’ ‘시간을 앞서간 천재’라고 불리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1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오는 2월 중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며 소속사도 물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