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피에이치원(왼쪽), 가수 백예린./ 사진제공=하이어뮤직
래퍼 피에이치원(왼쪽), 가수 백예린./ 사진제공=하이어뮤직
래퍼 피에이치원(pH-1)의 새 싱글 ‘Nerdy Love(널디 러브)’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 pH-1의 새 싱글 ‘Nerdy Love’가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지니, 벅스 등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erdy Love’는 pH-1과 백예린의 첫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pH-1은 SNS를 통해 박재범의 모습이 담긴 ‘Nerdy Love’ 공약 동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은 해당 영상을 통해 “‘Nerdy Love’가 멜론 차트에서 1위를 하면 롤렉스를 사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재범이 공약을 이행할 지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pH-1은 오는 2월 1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0 pH-1 Concert: ROOMMATE SEARCH(룸메이트 서치)’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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