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매일 어떻게 내가 욕을 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왜곡된 소문들로 내 인생에 대해 어떤 평을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많이 참았어요. 너무 힘이 들어요. 이젠”이라고 토로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다니엘을 보면서 힘내는 사람들이 많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다니엘, 그냥 댓글 보지마!”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악플러들 지옥 갈 거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