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혼자 아니라 둘”...정준♥김유지, 미얀마로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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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니라 둘”...정준♥김유지, 미얀마로 봉사 활동
“혼자 아니라 둘”...정준♥김유지, 미얀마로 봉사 활동
“혼자 아니라 둘”...정준♥김유지, 미얀마로 봉사 활동

“혼자 아니라 둘”...정준♥김유지, 미얀마로 봉사 활동
정준·김유지 커플. /사진=각 인스타그램
정준·김유지 커플. /사진=각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로 함께 선교 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에서 장을 본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정준은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며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 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김유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 들고 총총. 오빠 덕분에 가게 된 선교. 연말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정준은 “도와주겠다고 끌더니 넘어졌대요”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좋은 일 하시네요” “마음씨도 고운 예쁜 커플” “두 분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지난달 알렸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아낌 없이 드러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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