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 사진제공=메이폴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 사진제공=메이폴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Boyz Ⅱ Men)이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메이폴은 5일 보이즈 투 맨이 오는 14∼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1991년 미국에서 데뷔한 보이즈 투 맨은 66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고 그래미상을 네 차례 받았다.

보이즈 투 맨의 대표곡은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오픈 암스'(Open Arms)”온 벤디드 니'(On Bended Knee)’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아이 윌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 등이 있다.

공연에는 가수 김조한과 이기찬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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