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SBS
‘스토브리그’ 남궁민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오는 7일 밤 10시 20분부터 방송되는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남궁민(백승수 역), 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 조병규(한재희 역) 등 ‘스토브리그’ 첫 방송에 앞서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각 캐릭터의 소개와 함께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겨 ‘스토브리그’의 매력을 미리 맛 볼 수 있다.

스페셜 방송을 통해 ‘스토브리그’팀은 최강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배우들 간의 불꽃 튀기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배우와 스태프까지도 환상 호흡을 보여줬던 촬영 현장이 처음 공개된다.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매력을 먼저 공개해드리고자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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