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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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당혹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은 무엇일까 난 상상도 못했다 진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투명 몸체에 하얀 뚜겅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을 들고 있는 모습. 얼핏 보면 그저 일반 텀블러로 보이는 물건. 그러나 해당 제품에 대해 제이쓴은 "이거 쉬야 통인데 나는 신종 텀블러인가 해서 입으로 직행했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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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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