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고(故) 구하라를 떠올리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허영지는 1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 싶어요’라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라고 남겼다. 구하라와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카라로 활동한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허영지뿐만 아니라 앞서 니콜과 한승연, 강지영 등도 자신의 SNS에 구하라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허영지는 1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 싶어요’라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라고 남겼다. 구하라와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카라로 활동한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허영지뿐만 아니라 앞서 니콜과 한승연, 강지영 등도 자신의 SNS에 구하라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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