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뉴욕 맨해튼 랜드마크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K팝 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치렀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인 뉴욕’을 개최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최정상 팝 스타가 거쳐 갔다.
슈퍼엠은 첫 미니앨범 ‘슈퍼엠’ 타이틀곡 ‘쟈핑'(Jopping)은 물론 이번 북미 공연을 위해 준비한 신곡인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과 ‘위드 유'(With You)도 선보였다.
멤버 7명은 솔로 무대도 펼쳤다. 태민이 ‘괴도’와 굿바이’를, 백현이 ‘벳챠’와 ‘유엔 빌리지’ 등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저희의 공연을 하다니 꿈만 같고 기쁘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내년 1월 말부터 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시애틀 등 미국 서부와 캐나다 밴쿠버 등지에서 다시 공연을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인 뉴욕’을 개최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최정상 팝 스타가 거쳐 갔다.
슈퍼엠은 첫 미니앨범 ‘슈퍼엠’ 타이틀곡 ‘쟈핑'(Jopping)은 물론 이번 북미 공연을 위해 준비한 신곡인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과 ‘위드 유'(With You)도 선보였다.
멤버 7명은 솔로 무대도 펼쳤다. 태민이 ‘괴도’와 굿바이’를, 백현이 ‘벳챠’와 ‘유엔 빌리지’ 등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저희의 공연을 하다니 꿈만 같고 기쁘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내년 1월 말부터 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시애틀 등 미국 서부와 캐나다 밴쿠버 등지에서 다시 공연을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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