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QWER 멤버 히나가 첫 정산금으로 1200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에는 '요리하랬더니 애니 얘기만 하는 여자들의 살 빠지는 칼국수 | 스타!요리방 | (여자)아이들 소연 | QWER 마젠타, 히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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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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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Pixi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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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젠타와 히나는 "김계란 칼국수 레시피를 준비했다"며 "먹어도 살찌지 않는 제로 샤부샤부 칼국수"라고 밝혔다. 마젠타는 "김계란(유튜브 크리에이터)이 가둬놓고 운동시키고 닭가슴살만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부하게 나와서 김계란 칼국수를 먹고 42~43kg까지 뺐다"고 밝혔다.

히나는 "평소 '등촌칼국수'를 좋아한다. 칼국수랑 볶음밥까지 먹으면 살이 너무 찌니까 못 먹고 마젠타 언니한테 '샤부샤부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김계란 칼국수를 해줬다"고 요리 탄생 비화를 밝혔다.
[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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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Pixi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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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를 만지는 게 취미라는 마젠타. 히나는 "마젠타는 처음 보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소연은 "나는 안 만졌다"고 밝혔다. 히나는 "아니다"라며 "'소연 씨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라고 했다"며 재연했다. 마젠타의 재연에 전소연은 기억을 떠올렸고 "예쁜 여자를 만지는 게 취미 맞다"고 정리했다.

전소연은 "행사를 요즘 많이 다니던데 행사비를 제일 많이 받아본 게 얼마인지" 물었다. QWER은 전소연에게만 행사비를 알려줬다. 이를 들은 전소연은 "미친"이라며 놀랐다. 그러나 첫 정산금으로 1200원을 받았다고 한 히나. 마젠타는 "1200원보다는 많은데 크진 않다"고 덧붙였다.

정산 이후 최대 플렉스가 뭐였는지 물은 전소연. 마젠타는 "정산 이후 최대 플렉스는 세금을 낸 것"이라고 얘기했다. 히나는 "세금은 빼자"라며 "500만원가량의 통기타를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자랑했다. 전소연은 "제일 먼저 구매한 게 악기라는 게 멋있다"고 얘기했다.
[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사진=유튜브 채널 'Pixi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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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는 "종이컵 2개를 겹쳐서 물을 담았는데 '환경 낭비'라고 기사가 났다"고 얘기했다. 그는 "한 개는 젖으니까 두 개를 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소연은 "우리는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종이컵 2개 쓴 걸 사과하자"라며 마젠타를 다독였다.

'내 이름 맑음' 뮤직비디오 촬영 때 전소연이 직접 멤버들의 액팅까지 조언을 해줬다고.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달려와서 "고멘"을 하라고 디렉팅 받았다는 히나. 마젠타도 옆에서 맞다고 연신 맞장구를 쳤다. 전소연은 "내가 언제"라며 억울해했다.
[종합]QWER, 소속사 정산 논란 터지나…히나 "첫 정산금은 1200원"('픽시드')
사진=유튜브 채널 'Pixi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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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김계란 칼국수'를 맛본 전소연은 "겁나 맛있다"라고 말했다. 히나는 "세 끼 다 이걸 먹어도 안 질린다"고 밝혔다. 전소연은 "다이어트 식사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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