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한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에서다.
전혜빈은 극 중 여배우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젊은 재벌 사모님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신약 회사 이사, 치명 멜로 주인공 등 에피소드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버리지’의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분홍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전혜빈은 가슴에 임산부 배지를 부착한 채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빈이 임산부의 모습으로 법정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전혜빈이 배심원으로 위장해 작전에 투입된 상황이다. 전혜빈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위장해 법정으로 간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전혜빈은 극 중 여배우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젊은 재벌 사모님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신약 회사 이사, 치명 멜로 주인공 등 에피소드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버리지’의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분홍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전혜빈은 가슴에 임산부 배지를 부착한 채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빈이 임산부의 모습으로 법정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전혜빈이 배심원으로 위장해 작전에 투입된 상황이다. 전혜빈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위장해 법정으로 간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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