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채연의 아버지가 난생처음 요리에 도전한다. 채널A ‘아빠본색’에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채연은 쉬는 날을 맞아 쇼핑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연은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여유시간을 맞아 쇼핑했다. 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어떤 스타일도 매끄럽게 소화했다. 채연의 모습을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몸매가 예쁘니까 옷을 사는 재미가 있겠다”며 채연의 패션 소화력에 감탄했다.
한편 집에 남겨진 채연의 아버지는 요리하는 아내를 도왔다. 그러나 음식 재료를 처음 만져본 그는 재료 손질부터 서툴렀다. 손질이 늦어지자 아버지는 아내에 꾸지람을 듣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후 채연은 아버지의 연락을 받고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귀가했다. 그는 손이 큰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량에 “무슨 잔치인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태프들도 “손이 진짜 크신 것 같다”며 상다리가 부러질듯한 한 상 차림에 놀라워했다.
채연의 어머니는 호텔 조리사 출신의 큰 손과 뛰어난 요리 실력의 소유자로 VCR을 보는 내내 많은 양의 음식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빠본색’은 오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채연은 쉬는 날을 맞아 쇼핑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연은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여유시간을 맞아 쇼핑했다. 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어떤 스타일도 매끄럽게 소화했다. 채연의 모습을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몸매가 예쁘니까 옷을 사는 재미가 있겠다”며 채연의 패션 소화력에 감탄했다.
한편 집에 남겨진 채연의 아버지는 요리하는 아내를 도왔다. 그러나 음식 재료를 처음 만져본 그는 재료 손질부터 서툴렀다. 손질이 늦어지자 아버지는 아내에 꾸지람을 듣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후 채연은 아버지의 연락을 받고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귀가했다. 그는 손이 큰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량에 “무슨 잔치인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태프들도 “손이 진짜 크신 것 같다”며 상다리가 부러질듯한 한 상 차림에 놀라워했다.
채연의 어머니는 호텔 조리사 출신의 큰 손과 뛰어난 요리 실력의 소유자로 VCR을 보는 내내 많은 양의 음식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빠본색’은 오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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